후순위인 건축 허가를 먼저 내준 영주시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주장합니다.

반경 5km 내 생활권이 밀집한 곳에납제련공장이 들어서면, 중금속 매연 등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며 설립 승인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자체 추산 결과 연간 3천5백 톤 가까운.

net] ▲ 영주납공장반대시민연대는 26일 오후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역 광장에서납공장반대 규탄대회를 열었다.

ⓒ 조정훈 경북 영주시가납제련공장건축·설립 허가를 내줬다가 불승인한 뒤 대법원에서 패소하자.

영주시의회 제공 영주시의회에서 최근 구성한 납폐기물 재생공장대책 특별위원회가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납공장허가 과정을 중단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0일 정례회를 마무리하면서 ‘납폐기물 재생.

영주시납공장허가 반대 1인 시위 모습.

문제가 없다고 보고 별도의 재판 없이 기각했습니다.

영주시가 새로운 법적 사유를 찾지 못하면 다음 달 9일까지납공장층의공장신설 신청을 승인해야 합니다.

보다 못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2천여 명 규모의 '영주시납공장반대시민연대'를 꾸리고 영주시.

경주시, 포항시, 영주시 등에서 폐기물 처리시설 관련 갈등이 커지고 있다.

문수로 센트레빌

영주시청 항의 방문한 영주 시민들 모습.

영주납공장반대 시민연대 ■ 대법원까지 간 소송에서 패한 영주시, 결국 뿔난 시민들 지난 4월 대법원 판결에서납처리공장측이 영주시에 승소.

독자 제공 경북 영주시 도심에서 불과 2㎞ 떨어진 곳에 폐축전지에서납을 추출하는 대규모 제련공장이 들어설 예정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시민연대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법원 공판에 불만을 표하고 궐기에 나섰다.

영주시민연대는 지난 4월24일 대법원에서 영주시가납공장관련 소송에 패소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시민연대는공장설립 승인 전 건축허가가 먼저 이뤄졌고, 당시 관련.

대표이미지 영주시의회는 납폐기물 재생공장허가 여부를 검토할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는납성분 배출 적정성 등 환경과 행정 쟁점을 집중 점검해, 필요 시공장설립 승인에 '불허 의견'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영주납공장반대시민연대가 오늘(12일)저녁 대규모 항의 집회를 개최합니다.

영주납공장반대시민연대는납제련소 3km 안팎에 주민 생활권이 밀집해 있고납성분이 대기 중으로 비산돼 건강권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영주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