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정부가 내수와 민생 경기 회복을 위해 1인당 최대40만원대의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조만간 마련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 등 재해·재난 대응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적용되고, 9월부터 예금보호한도가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된다.

대학 국가장학금은 연 최대40만원인상된다.

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 지원 금액 인상 계획(자료: 교육부)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 지원 금액.

안내 포스터를 게시하고 있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2학기부터 소득연계형 및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금액이 연 최대40만원.

약 50%인 100만명(1~8구간)이 국가장학금을 더 받게 된다.

서울 웨딩박람회

특히 소득 1~3구간에 있는 다자녀 가구의 첫째, 둘째라면 연간 최대4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서울 소재 대학교 캠퍼스 모습.

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돼 대출받기가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국가장학금 지원액도 최대 연간40만원으로 인상된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5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사진제공=피앰아이 올해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성인 10명 중 3명이 1인당 20~40만원사이의 지출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휴가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29일 데이터 컨설팅 업체 피앰아이.

물가 상승과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부담스러움을 느끼는 소비자는 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총 533가구에 1억 14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4월부터는 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의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최대40만원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특히 시는 올해 시비를 포함한 2억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임차보증금 2억원기준 평균.

여름 휴가 지출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올 여름 1당 예상 휴가비에 대한 질문에서 29.

4%가 '20만~40만원미만'이라고 답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이어 △40만~60만원미만(20.

1%) △60만~80만원미만.